Three Envelopes Story라고도 알려진 이 이야기는 20여 년 전 미국으로 돌아가시는 전 매니저로부터 들은 얘기니까, 북미 지역 영업 직군에서 돌던 이야기 같다. 이제는 아재개그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깊은 울림과 통찰이 있는 이야기다. 또 다른 버전은 두 번째 편지의 '조직을 바꾸라' 대신 '악화된 경기와 상황을 탓하라'로 되어 있다. 새로 부임한 신임 본부장 Alex는 회사에서 가장 빠르게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엘리트였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뜯어고칠 조직의 찬란한 청사진이 그려져 있었고, 짐을 싸는 전임자 Richard는 그저 도태된 실패자로 보일 뿐이었습니다. 사무실을 떠나려던 Richard는 문득 품에서 1, 2, 3 숫자가 적힌 낡은 봉투 세 개를 꺼내 건넸습니..